위원회 이야기

Happy New Year

어김없이 한 해를 정리해야 하는 연말이 돌아왔습니다.
올해도 Covid 19로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낸 분들이 많습니다.
물관리위원회도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모아야 하는 일이 많지만
비대면 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위기는 기회’라고 합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대한민국은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재난을 뛰어넘는 ‘전염병’이라는 난제를 ‘K-방역’으로 이끌며
방역의 새로운 교과서를 쓰고 있고
기생충, BTS, 오징어게임 등 한국 문화가 인기를 끌면서
높아진 위상에 ‘메이드 인 코리아’의 힘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물관리위원회도 물관리에 있어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물어가는 해에 역경과 고난을 실어 보내고
다가오는 새해엔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통령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 허재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