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 Vol. 17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민간위원장 이진애)는 지난 11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제 15차 민간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내성천과 영주댐, 석포제련소 등 낙동강 상류의 주요 현장을 방문하여 유역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 지난 11월 25일과 26일에 열린 제15차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민간회의에서 참석자들이 낙동강 상류 현장시찰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가물관리위원회(민간위원장 허재영)는 지난 14일 오후 오송 H호텔 세종시티(충북 청주시 흥덕구 소재)에서 제11차 민간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환경부 수자원정책과로부터 하천법 개정 방향을, 국토연구원으로부터 물 관련 법령 및 계획정비 실행방안 용역 결과 등을 보고받았다.
또한 국가물관리위원회의 2022년도 업무계획과 공공기관 통합물관리 협의체의 2021년 협력과제 추진 성과를 보고받고 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재영 위원장은 “보고사항들에 대해 위원회 차원에서도 별도로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며 “국가물관리위원회 1기의 성과가 향후 제2기 위원의 활동에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 고 말했다.
▲ 지난 14일 오송 H호텔 세종시티에서 제11차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 회의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