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 이야기

국가물관리위원회, 제1차 통합물관리 세미나 개최

국가물관리위원회(민간위원장 허재영)는 지난 11일 오후 국가물관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통합물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물 분야 탄소중립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물관리 성과 도출을 위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주제별로 총 3회가 마련되었으며 첫 번째 시간으로 물 산업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물관리위원회 위원들과 환경부,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2050을 위한 물 산업 방향, 디지털 물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추진전략, 2050 탄소중립 선언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역할 및 추진전략을 내용으로 한 발제들이 진행되었으며, 국내 물산업 육성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민·관·산·학 전문가의 토론과 제언이 이어졌다.

위원회는 앞으로 2월까지 빗물 이용과 상·하수도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더 개최할 예정이다.

지지난 11일 국가물관리위원회가 개최한 통합물관리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물산업 분야에 대한 토론을 하고 있다

▲ 지난 11일 국가물관리위원회가 개최한 통합물관리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물산업 분야에 대한 토론을 하고 있다.

국가물관리위원회, 청년물포럼 개최

국가물관리위원회(민간위원장 허재영)는 지난 18일 국가물관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제1차 청년물포럼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통합물관리 정책에 실질적인 영향을 받는 미래세대의 의견이 물관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소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대국민 공모와 유역물관리위원회의 추천 등으로 선정된 청년위원들은 통합물관리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가물관리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며 예정된 시간을 넘길 만큼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대학생 김지애씨는 “그동안 물 관련 기관의 대학생 서포터즈로서 활동을 하면서 물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게 됐다.”며 “앞으로 청년물포럼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면서 지속가능한 통합물관리를 위해 작은 의견이라도 보태겠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열린 국가물관리위원회 청년물포럼에서 청년위원들이 통합물관리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말하고 있다

▲ 지난 18일 열린 국가물관리위원회 청년물포럼에서 청년위원들이 통합물관리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말하고 있다.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낙동강유역물관리종합계획 제3차 포럼 개최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는 지난 10일 대구 경북디자인센터에서 낙동강유역물관리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제3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낙동강유역물관리 위원과 전문가, 당연직기관, 시민단체, 유역주민협의회, 공동연구진 등이 참석하여 낙동강유역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지난 10일 대구 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린 낙동강유역물관리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제3차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 지난 10일 대구 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린 낙동강유역물관리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제3차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