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 이야기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사무소 2월 8일 개소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공동위원장 김형수)가 지난 2월 8일 15시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에 위치한 위원회 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형수 한강유역물관리위원장과 백명수 간사위원, 최동진 계획분과위원장, 류권홍 물분쟁분과위원장, 최지용 정책분과위원장, 최혜진 소통소위위원장, 정경윤 한강유역청장, 유역물관리종합계획 연구진 등이 참석하였다.

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장, 송미영 국가계획분과위원장, 유역위원 등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영상회의로 참여하였다.

행사는 1부 개소식, 2부 유역계획 추진체계 발표, 3부 유역물관리종합계획 착수보고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2월 8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에 위치한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 모습

▲ 지난 2월 8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에 위치한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 모습.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 금강유역물관리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 가져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는 지난 2월 2일 오전 10시 대전 유성구 죽동 럭키빌딩 6층에서 「금강유역물관리종합계획(‘21~30) 수립(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7명의 자문위원과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민간위원 12명, 당연직 위원 17명(위원 1명, 실무자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금강유역 자연성 회복구상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금강유역물관리종합계획을 수립하고자 통합 발주된 과제로,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한국물환경학회 컨소시엄(총 5개 기관)의 연구책임자 공주대 김이형 교수가 연구용역의 수행계획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참석자들은 금강유역물관리종합계획의 성공적인 수립(안) 마련을 위하여 자문과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금강유역물관리위원장이 이번 용역을 바탕으로 연말까지 계획 수립(안)을 마련하면 중앙행정기관·지자체장 협의와 국가·유역물관리위원회의 최종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 금강유역물관리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

▲ 지난 2월 2일 오전 대전 유성구 죽동 럭키빌딩 6층에서 열린 「금강유역물관리종합계획(‘21~30) 수립(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서 공주대 김이형 교수가 연구용역의 수행계획에 대하여 발표하고 있다.


국가물관리위원회,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 수립 박차

국가물관리위원회 계획분과(분과위원장 송미영)는 지난 2월 17일 국가물관리위원회 회의실(세종시 어진동 소재)에서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의 수립을 위한 계획분과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환경부가 기본계획에 통합물관리의 배경과 물관리기본법의 기본원칙 등을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미리 검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계획분과는 3월 중 소위별 심의 의견서를 작성해 환경부에 전달하고 이에 따라 환경부는 당연직과 민간회의를 거쳐 기본계획을 보완 및 수정할 예정이다.

이후, 국가물관리위원회의 본회의를 거쳐 오는 6월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국가물관리위원회 회의실

▲ 지난 2월 17일 국가물관리위원회 회의실(세종시 어진동 소재)에서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의 수립을 위한 계획분과 회의가 열렸다. 사진은 영상회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