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 대전시 서구에서 금강유역환경청과 ‘금강유역 통합물관리를 위한 업무협의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금강유역환경청장과 유역관리국장,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 지원단, 금강유역 내 25개 지자체 업무담당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지원단은 지자체 업무담당자들에게「물관리기본법」제30조 제1항에 따른 유역계획과 지자체에서 수립되는 물 관련 계획에 관한 심의 절차를 설명하였다.
또한 유역물관리종합계획 부합성 심의 절차에 관한 토론을 통하여 고려 사항을 확인하고 실무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 지난 16일 대전시 서구에서 열린 금강유역 통합물관리를 위한 업무협의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부합성 심의 절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