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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관리 이야기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이 9월 2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농업 분야 지류 지천 재난관리 강화 방안 국회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류 지천, 반복되는 재난 어떻게 할 것인가 ?'를 주제로 전문가 주제 발표와 정부, 학계, 농업인 단체 등이 참여한 지정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배덕효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통합물관리’의 컨트롤타워로서 국가물관리위원회도 농업 용수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라며 “오늘 토론회가 기후위기 시대 반복되는 물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통합물관리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사진 왼쪽)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이 지난 9월 26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농업 분야 지류 지천 재난관리 강화 방안 국회 토론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 오른쪽) '지류 지천, 반복되는 재난 어떻게 할 것인가 ?'를 주제로 전문가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국가물관리위원회(민간위원장 배덕효)는 지난 10월 6일 상연재 서울역점에서 「자연 기반 해법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통합물관리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수자원과 물 재해, 수질 등 통합물관리 실현을 위해 물분야에 자연 기반 해법의 적극적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사)한국물환경학회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2022년 11월부터 용역을 수행했다.
배덕효 위원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통합물관리를 위하여 자연 기반 해법의 개념과 어떻게 개별법으로 적용할 것인지를 잘 정립했다고 판단된다.”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나온 의견과 용역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연말까지 보고서를 제작하고 배포할 예정이다.
▲ 6일 상연재 서울역점에서 열린 「자연기반해법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통합물관리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의 모습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이 12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린 ‘춘천국제물포럼 2023’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댐과 사람들-소양강댐 50주년, 역사와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배덕효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극한 가뭄과 홍수에 대응하기 위한 이·치수 시설로서 댐의 역할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라며 “국가물관리위원회도 이번 포럼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댐의 역할을 찾기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 (사진 왼쪽)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이 12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린 ‘춘천국제물포럼 2023’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 오른쪽) ‘춘천국제물포럼 2023’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민간위원장 남광희)는 20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대구시 달성군)에서 ‘제5차 낙동강 유역 협의 거버넌스 포럼’을 개최하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대표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유역 내 물산업 생태계 육성 및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광희 위원장은 “유역 내 물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물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물분야 전문가, 이해관계자, 미래세대가 참여와 협력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자세히보기
제2기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민간위원장 남광희)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대구시 달성군)에서 10월 20일 「제5차 낙동강유역 협의 거버넌스 포럼」을 개최하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대표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유역내 물산업 생태계 육성 및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5차 포럼에서는 “영남권 물산업 진흥 방안”과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통한 유역내 물산업 육성 및 발전방안”에 대해서 남광현 본부장(대구정책연구원, 민간위원)과 노경철 부장(한국환경공단)이 발표하였으며, 손광익 정책분과위원장 주관으로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 물산업클러스터 입주협의체 등 다양한 물산업 이해관계인이 참여하여 종합토론을 진행하였다.
포럼에 앞서 민간위원들은 홍보전시관, 실험분석실, 수요자설계구역, 실증플랜트 시찰 등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주요 현장을 방문하여 물산업 전주기 모범 사례를 확인하고 “공공-민간파트너쉽(PPP), 입주기업들간 기술 교류를 가속화하여 유역내 동반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남광희 위원장은 “유역내 물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물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물분야 전문가, 이해관계자, 미래세대가 참여와 협력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 할 계획이다.”라고 하였으며,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박석훈 단장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통하여 물산업이 신성장동력으로서 글로벌 물산업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자세히보기 접기
▲ (사진 왼쪽)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가 20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제5차 낙동강 유역 협의 거버넌스 포럼’을 개최하고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사진 오른쪽) 제5차 낙동강 유역 협의 거버넌스 포럼 참석자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