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 이야기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 K-Water 통합포럼서 기조강연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이 10월 25일 한국프레스센터(서울특별시 중구 소재)에서 열린 ‘K-water 통합포럼’에 참석했다. 수자원공사와 한국환경한림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포럼은 기후위기 시대 물관리 혁신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새로운 물의 시대를 여는 물관리 혁신’이란 주제로 열렸다.

배덕효 위원장은 ‘국가물관리위원회의 비전과 과제’에 대한 기조 강연을 통해 “기후변화 시대 달라진 물관리 환경에 맞춰 혁신이 필요하다.”라며 “국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이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설명:(사진 왼쪽)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이 10월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K-water 통합포럼’에 참석하여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사진 오른쪽) ‘K-water 통합포럼’ 참석자의 기념사진

▲ (사진 왼쪽)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이 10월 2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K-water 통합포럼’에 참석하여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 (사진 오른쪽) ‘K-water 통합포럼’ 참석자의 기념사진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 국회물포럼 24차 토론회 참석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이 3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열린 ‘국회물포럼 제24차 토론회-기후위기 물 재해 대응 정책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국회물포럼이 주최하고 국가물관리위원회와 함께 주관한 행사로, 패널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배덕효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정책 조정자로서 일상이 되어버린 기후위기 현실에서 정부 각 부처와 기관에서 수행하고 있는 물 재해 대응 업무들이 최대한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제대로 이행하는지 꼼꼼히 살피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사진 왼쪽)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이 3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국회물포럼 제24차 토론회-기후위기 물 재해 대응 정책 포럼’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 오른쪽) ‘국회물포럼 제24차 토론회-기후위기 물 재해 대응 정책 포럼’ 참석자 기념사진

▲ (사진 왼쪽)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이 30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국회물포럼 제24차 토론회-기후위기 물 재해 대응 정책 포럼’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 오른쪽) ‘국회물포럼 제24차 토론회-기후위기 물 재해 대응 정책 포럼’ 참석자 기념사진



4대강별 유역물관리종합계획 최초 수립

4대강별 유역물관리위원회가 지난 10월 30~31일 ‘물관리기본법’ 제28조에 따라 물관리 분야의 유역 단위 최상위 계획(10년)인 유역물관리종합계획을 최초로 수립했다. 자세히보기

  • 4대강 유역별 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을 기초로 수량·수질·물재해를 아우르는 유역 단위 최상위 10개년 물관리종합계획 수립
  • 기후변화로 인한 물 재해 대처방안, 4차 산업 기술에 기반한 물산업 혁신 방안 등 미래 물관리 대응을 위한 과제 대폭 반영

4대강별 유역물관리위원회* 위원장(공동위원장 : 환경부장관, 민간위원장**)은 ‘물관리기본법’ 제28조에 따라 물관리 분야의 유역 단위 최상위 계획(10년)인 유역물관리종합계획(이하 유역계획)을 최초로 수립한다고 밝혔다.

* 유역 물관리에 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하여 4대강 유역별로 설치한 위원회로서 정부기관·공공기관·민간위촉 전문가 등으로 구성(「물관리기본법」 제23조)
** 한강(전경수 성균관대 교수), 낙동강(남광희 부경대 교수), 금강(김건하 한남대 교수), 영산강·섬진강(김민환 호남대 교수)


유역계획*은 국가물관리기본계획과 부합하는지에 대한 심의(국가물관리위원회, ’23.10.25)를 거쳐 한강, 낙동강 및 영산강·섬진강 3개 유역의 경우 10월 30일 오후 서울(FKI전경련플라자), 부산(부산롯데호텔), 광주(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각각 열린 유역물관리위원회 본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확정됐다. 금강 유역은 경우 하루 늦은 10월 31일 오후 대전(오노마호텔)에서 본회의를 개최하여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물관리기본법」 제28조에 따라 10년마다 유역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이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협의하여 수립


이번 유역계획은 국가물관리기본계획(’21.6월 수립, ’23.9월 변경)에서 제시한 비전 및 목표를 토대로 수립했으며, 2030년까지 유역 내 물 관리 여건의 변화 및 전망을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홍수·가뭄 등 물재해 대응, △지속가능한 물이용 체계 확립, △물환경의 보전·관리, △물산업 육성 및 유역 협치(거버넌스) 활성화 등 물관리 분야별 전략을 제시하고 세부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특히, 최근 빈발하는 집중호우와 대규모 홍수, 영산강·섬진강 유역의 극한가뭄 등 일상화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 광화문·강남역 대심도 빗물터널 설치, △포항 냉천 유역 상류 홍수조절용 댐 설치, △극한 가뭄 대비 대체 수자원 개발, △전남 주암-장흥댐 연계로 용수공급 안정화 등 물재해 예방을 위한 과제를 대폭 반영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기반 홍수예보 체계 구축, △가상모형(디지털트윈) 기반 댐 방류 의사결정 시스템, △제방 안전 감시를 위한 실시간 계측(스마트센싱) 및 무인비행체(드론) 기반 하천관리 등 4차 산업 기술에 기반한 물관리 기술 도입과 함께 △초순수 생산기술 자립화, △물관련 재생에너지 기술개발(수열에너지, 수상태양광 등)을 포함한 다양한 물산업 혁신 과제도 포함시켰다.

한편, 유역환경청과 관련 행정기관은 유역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유역별 세부 추진과제에 대한 이행계획을 150일 이내에 수립하고, 계획의 이행실적을 연차별로 평가할 계획이다. 또한, 유역물관리위원회는 유역의 물관리 정책이 일관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이번 유역계획을 기준으로 향후 지자체가 수립하는 물 분야 계획에 대한 부합성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번 유역계획은 향후 10년간 추진될 유역 단위 물관리 정책의 이정표”라며, “기후위기로 인한 물재해가 빈발하는 상황에서 유역별 물관리 정책은 과학에 기반을 두고 국민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하며 이번 유역계획이 이러한 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접기

사진 설명 :(사진 왼쪽)  제5회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회의 (사진 오른쪽) 제5회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회의

▲ (사진 왼쪽) 제5회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회의 / (사진 오른쪽) 제5회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회의

사진 설명 :(사진 왼쪽) 제5회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 회의 / (사진 오른쪽) 제5회 영산강·섬진강유역물관리위원회 회의

▲ (사진 왼쪽) 제5회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 회의 / (사진 오른쪽) 제5회 영산강·섬진강유역물관리위원회 회의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 K-eco 물관리 국제세미나서 기조강연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이 11월 1일 오전 보코서울 강남에서 열린 '2023 K-eco 미래물관리 국제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유역물관리의 디지털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배덕효 위원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국내 물관리 현안과 해결을 위한 제언을 전했다.

사진설명:(사진 왼쪽)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이 11월 1일 오전 보코서울 강남에서 열린 '2023 K-eco 미래물관리 국제 포럼'에 참석하여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 (사진 오른쪽) '2023 K-eco 미래물관리 국제 포럼' 참석자 기념사진

▲ (사진 왼쪽)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이 11월 1일 오전 보코서울 강남에서 열린 '2023 K-eco 미래물관리 국제 포럼'에 참석하여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 (사진 오른쪽) '2023 K-eco 미래물관리 국제 포럼' 참석자 기념사진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 분권시대, 수자원 이용·관리의 갈등 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 참석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이 11월 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2소회의실에서 열린 ‘분권시대, 수자원 이용·관리의 갈등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수자원의 이용·관리의 효율성 및 형평성 제고를 위해 취수부담금 제도 도입, 댐 문제 등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강원도, 경기도, 충북도의 유관기관 등에서 1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설명:(사진 왼쪽)  분권시대, 수자원 이용·관리의 갈등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 포스터 / (사진 오른쪽) ‘분권시대, 수자원 이용·관리의 갈등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왼쪽) ‘분권시대, 수자원 이용·관리의 갈등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 포스터 / (사진 오른쪽) ‘분권시대, 수자원 이용·관리의 갈등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가물관리위원회, 2023년 정기세미나 개최

국가물관리위원회가 9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서울특별시 중구 소재)에서 2023년도 국가물관리위원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기후위기로 인한 홍수 발생이 빈번해지고 피해가 커짐에 따라 국가의 홍수 관리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해 마련되었으며, ‘기후변화 상황에서의 국가 홍수 관리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배덕효 위원장은 “국가물관리위원회는 10개 부처가 같이 참여하는 통합물관리 컨트롤타워로 수자원 대책에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국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국가물관리위원회, 극한 홍수 대응 위한 답 찾는다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민간위원장 배덕효)는 11월 9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서울특별시 중구 소재)에서 ‘기후변화 상황에서의 국가 홍수관리 방안’이라는 주제로 정기 연구토론회(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기후위기로 인해 극한 홍수 발생이 빈번해지고 피해도 커짐에 따라 국가 홍수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기후위기 시대에 맞는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수자원 분야를 비롯한 국내의 많은 물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며,△김형수 인하대 교수는 ‘물순환과 자연기반해법(NbS) 홍수위험관리 방안’을, △노재경 충남대학교 명예교수는 ‘기후변화에 따른 저수지의 국가홍수관리 기여방안’을, △안재현 서경대학교 교수는 ‘홍수관리를 위한 재해예방사업현황’을, △윤광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인공지능(AI)기반 하천홍수예측 기술현황 및 도시침수예측 적용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서 한건연 국가물관리위원회 정책분과 위원장 주재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되었다.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맞는 홍수관리 대책이 제시되길 기대한다”라면서, “국가물관리위원회는 국가적 물 현안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접기

사진 설명 :(사진 왼쪽) 9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도 국가물관리위원회 정기세미나에서 한건연 국가물관리위원회 정책분과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 오른쪽) 2023년도 국가물관리위원회 정기세미나 참석자들의 기념사진

▲ (사진 왼쪽) 9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도 국가물관리위원회 정기세미나에서 한건연 국가물관리위원회 정책분과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 오른쪽) 2023년도 국가물관리위원회 정기세미나 참석자들의 기념사진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제6차 낙동강유역 협의 거버넌스 포럼 개최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민간위원장 남광희)가 10일 K-water 부산권지사 2층 상황실(부산광역시 사하구 소재)에서 제6차 낙동강유역 협의 거버넌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주요 물 문제(수생태)에 대한 다양한 이해관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포럼 위원과 용역사인 K-Water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설명:(사진 왼쪽)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가 10일 낙동강 하구통합운영센터를 방문하여 K-Water 관계자로부터 낙동강 하굿둑의 모니터링과 염해 대응체계 등 통합 관리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사진 오른쪽) ‘제6차 낙동강유역 협의 거버넌스 포럼’ 참석자 기념사진

▲ (사진 왼쪽)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가 10일 낙동강 하구통합운영센터를 방문하여 K-Water 관계자로부터 낙동강 하굿둑의 모니터링과 염해 대응체계 등 통합 관리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사진 오른쪽) ‘제6차 낙동강유역 협의 거버넌스 포럼’ 참석자 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