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 이야기

국가물관리위원회, 환경부와 '광주·전남 가뭄 극복 대책' 등 공유

국가물관리위원회(공동위원장 배덕효)는 22일 오후 2시 국가물관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환경부의 보고를 받고 광주·전남 가뭄 극복 중장기 대책과 국가물관리기본계획 이행상황 평가 등에 관한 현안을 공유했다.

이날 자리에는 배덕효 위원장과 이주헌 간사, 공동수 계획분과 위원장, 박종미 물분쟁조정분과 위원장, 백규석 위원, 김현준 위원, 환경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배덕효 위원장은 가뭄 대책과 관련하여 “가뭄과 그에 대한 대책은 매년 반복되는 이야기”라며 “장마 전까지 급급하게 막는 가뭄 대책이 아닌 주민들의 입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범부처 차원의 항구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모두가 머리를 맞대자.”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22일 오후 2시 국가물관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환경부의 보고 이후, 광주·전남 지역의 가뭄과 관련하여 참석자들의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 22일 오후 2시 국가물관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환경부의 보고 이후, 광주·전남 지역의 가뭄과 관련하여 참석자들의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