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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낙동강유역위, 국민 물 복지를 위해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작성일
2025-03-20
조회수
73
낙동강유역위, 국민 물 복지를 위해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상류) 변경안 지역 의견 청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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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민간위원장 남광희)는 정책분과위원회 주관으로 3월 19일 대구콘텐츠비즈니스센터 다목적홀(대구시 동구 소재)에서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상류) 변경안”에 대한 지역 의견 청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24년 12월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로 접수된 환경부의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상류)변경안(이하 변경안)″에 대한 지역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유역물관리위원회 위원, 환경부, 낙동강 상‧하류지역 14개 시‧도‧군 관계자, 시민단체, 지역주민, 전문가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변경안은 ’22년 이후 낙동강 상류(대구‧경북)지역의 여건 변화에 따른 취‧급수 방식 변경과 지역 상생지원 방안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환경부의 설명 발표에 이어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손광익 정책분과장의 진행으로 참석자들의 열띤 소통의 시간이 펼쳐졌다.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 손광익 정책분과장은 “낙동강은 ‘91년 페놀 사고 이래 지역간 맑은 물 확보를 위한 물 갈등이 30여 년 지속되고 있어 지역간 물 갈등 해결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라며 “낙동강 지역민 모두가 골고루 깨끗한 물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간 합의와 상생을 기반으로 낙동강의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역물관리위원회가 앞장 서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