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물관리위원회(민간위원장 허재영)는 지난 19일 오후 부산항 국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한국수자원학회 학술발표회에서 기획세션을 개최했다. 세션명은 ‘지속가능한 통합물관리와 참여·협력·소통의 유역물관리 실현’이었으며 주제발표를 통해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을 소개하고 각 유역별 물관리종합계획안과 통합물관리협의체의 운영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재영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수자원과 물관리에 있어 내로라하는 전문가들께서 참석해 주신 만큼 물관련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많은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지난 19일 오후 부산항 국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한국수자원학회 학술발표회에서 기획세션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 허재영 위원장의 환영사 모습 / (사진 오른쪽) 세션에서 진행된 금강유역물관리종합계획안 발표 모습.
국가물관리위원회(민간위원장 허재영)는 지난 24일 오전 국가물관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통합물관리 협의체 확대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위원회와 공공·연구기관 협의체(9개 기관)에 국립환경과학원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을 추가하여 물 관련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24개의 협력과제 중 우선 추진과제로 ‘하구복원의 잠재력 및 선결조건 마련 연구’, ‘농촌 지하수오염물질 배출원 관리 선진화’ 등 10개를 선정하고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위원회는 지난 2020년 6월 1일 통합물관리 협의체 발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기관 실무협력팀을 구성한 바 있다.
▲ 지난 24일 오전 국가물관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통합물관리 협의체 확대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범직 물관리위원회지원단 심의지원소통팀장, 윤태근 물관리위원회지원단 기획운영팀장, 이승환 물관리위원회지원단 단장, 최지연 해양수산개발원 본부장, 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염형철 국가물관리위원회 간사, 나은혜 국립환경과학원 과장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공동위원장 김형수)는 지난 4월 28일 서울역 AR EX-2에서 ‘협력적 접근을 통한 한강하구 관리전략 수립 연구’ 용역 3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최동진 계획분과위원장과 이기영 위원, 백경오 위원, 한강하구 관련 이해관계자 지자체, 장정구 인천시 환경특별시추진단장, 한강하구 관리전략 수립 연구용역의 연구진 등이 참석하였으며 한강하구 관련 추진과제와 한강하구 비전 및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지난 4월 28일 서울역에서 열린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의 3차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한강하구 관련 추진 과제 등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다.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공동위원장 김형수)는 지난 3일 한국환경공단 인재개발원(제천시 소재)에서 위원회와 민간위원들의 교류를 도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찾아가는 한강유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와 민간위원, 남한강 권역 물 관련 활동단체 관계자와 환경공단의 연구진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한강 유역의 비전을 공유하고 한국유역헌장과 주민실천과제 등을 논의했다.
▲ 지난 3일 한국환경공단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찾아가는 한강유역회의’에서 참석자들이 주민 실천 과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